항암엔 브로콜리 데치는법 , 효능 ,벌레주의 이래도 먹기싫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건강한 음식은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 하면 항암 음식으로 유명한데요

많은분들이 식감이나 향때문에 별로 안좋아하시는거 다 압니다..!!ㅎㅎ

하지만 브로콜리가 가진 엄청난 효능을 알게되시면 좋아하게 되실거에요~

 

 

1. 소개

 1) 칼로리 : 28kcal (100g)

 2) 제철 : 10월 ~ 12월

 3) 보관 온도 : 1 ~ 5˚C

 4) 보관법 : 상온에서 보관하기보다 삶은 뒤 밀폐하여 냉장보관

 5) 고르는 법 :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볼록한 것. 꽃이 피지 않은 것

 

 

2. 효능

 1) 항암

브로콜리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노화를 예방하고 암을 예방하는 좋은 성분입니다.

특히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은 위염 발생 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생육을 억제하여 위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2) 피부미용에 좋다

브로콜리에는 미백 영양소인 글루타치온이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어서 백옥주사의 성분으로 사용됩니다.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 미백을 도와줍니다.

 

 3) 비타민C 풍부

브로콜리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빈혈에 도움, 항암효과, 감기 예방, 패혈증 개선, 피부건강에 도움, 심장 건강에 도움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4) 눈 건강에 좋다

브로콜리는 비타민A와 루테인 성분이 있어 눈의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5) 칼륨 풍부

다른 채소보다 브로콜리에는 칼륨이 정말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칼륨은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낮춰 주는 기능을 합니다.

임산부와 어린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데치는 법

브로콜리의 영양 성분들은 송이보다는 줄기에 더 많습니다.

또한 열에 약하여서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먹는 것이 좋습니다.

 

 1) 브로콜리를 식초를 넣은 물에 10~20분 넣는다 (농약 제거)

 2) 끓는 물에 소금이나 식초를 약간 넣는다

 3) 줄기부터 브로콜리를 넣고 30초~1분 동안 살짝 데친다

 4) 데친 브로콜리는 바로 찬물로 헹궈준다

 

 

 4. 먹을 때 주의사항

요리하실 때 너무 오래 열에 노출시키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됩니다.

또한 브로콜리 머리 부분에는 배추 좀나방이라는 벌레가 종종 발견되는데요.

씻으실 때 꼼꼼하게 씻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영양이 풍부한 브로콜리 효능, 데치는방법, 벌레주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브로콜리를 정말 싫어했는데요.. 맛과 식감이 너무 별로여서...

지금은 브로콜리의 많은 효능을 알고 나서

여러 볶음 요리에 넣어서 먹거나 삶아서 초장을 찍어서 먹습니다. 맛있더라고요 ㅎㅎ

여러분도 오늘 브로콜리 요리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